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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폭염경보 종류 발령 기준 안전 수칙

by 소개해주는 루다 2023. 7. 21.

안녕하세요. 뉴스를 소개해주는 루다입니다.

폭염경보 종류 발령 기준 안전 수칙
폭염경보 종류 발령 기준 안전 수칙

요즘 날씨를 보면 참 이상합니다. 정말 많은 비로 고생을 한 것 같은데 바로 폭염경보가 내려 생활 속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폭염경보 종류와 발령 기준,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폭염경보 종류

먼저 폭염경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폭염경보란?

폭염경보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상청에서 발령하는 기상특보입니다. 

 

2) 폭염경보 종류

폭염경보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폭염주의보 :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하는 경보
(2) 폭염경보 :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하는 경보
(3) 폭염특보 : 폭염이 매우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하는 경보

 

2. 폭염경보 발령 기준

폭염경보 발령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주의보: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합니다.
(2) 경보: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온이 37도 이상인 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합니다.
(3) 특보: 기온이 39도 이상인 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령합니다.

 

폭염경보 발령 기준을 보면 지역의 온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기상청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또한, 폭염경보는 매우 위험한 기상 현상이기 때문에 폭염경보가 발령될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3. 폭염경보 안전 수칙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아래와 같은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 폭염경보 안전 수칙

1)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폭염은 실외보다 실내에서 더위를 덜 느낍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26도 이하로 유지하세요.

 

2) 물을 자주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증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폭염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을 많이 잃게 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이온 음료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면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3)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은 폭염에 취약하므로 각별히 주의합니다.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는 폭염에 취약합니다. 이들은 더위를 잘 견디지 못하고, 탈수증이나 열사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4) 폭염이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꼭 필요한 경우 가벼운 복장을 입고, 햇볕을 피합니다. 야외 활동은 폭염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가벼운 복장을 입고, 햇볕을 피하세요.

 

5) 폭염으로 인해 건강 이상을 느끼면 즉시 병원으로 갑니다.

폭염으로 인해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현기증, 의식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세요.

 


 

폭염경보는 일상생활 중 불쾌지수를 높이고 많은 불편함을 주는 기상 특보 중 하나인데요. 특히, 농사를 짓는 분들이 폭염경보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켜 피해를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